제가 여기 를 안게 지난 봄 3월이었어요 아 사직서만 작성하지 않으면 된다고 했어요. 사직의사만 밝히지 말고 그 이외에는 뭐든 상관없다고 노무사님께서 그러셨어요 여기 입장 하는것도 무서워 피해자 입장은 너무 많은게 무섭고 두렵고 떨려요 저도 진짜 겁도 많이 나고 두렵고 그랬거든요. 그냥 한 번 시작한김에 끝을 봐야겠어요 진짜 피해자 입장에서 모든 게 다 겁이 나고 두려워요 그냥 자신을 믿고 앞만 나아가면 될 듯 싶어요 끝이 있기나 할까요? 비온뒤 맑음이잖아요 분명 맑음이 오겠죠 ? 10대 때만해도 언제 20대 되나, 싶었는데요. 돌이켜보면 어느 덧 나이가 들어가더라고요 이 시간도 또한 지나갈 겁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사직의사만 밝히지 않으면 된다는 말, 그 말만 기억할래요. 퇴사 의사만 밝히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