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이삿짐센타 혹시나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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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11. 10.
여수이삿짐센타 혹시나 했는데 나름
얼마 전에 이사하면서 여기저기 여수이삿짐센타 혹시나 하며 찾아봤는데 생각보다 여수이사업체 숫자가 생각보다 많더군요. 처음에는 아무래도 제일 싼 데를 찾아봤는데 몇 군데 전화해보니 가격은 다 비슷비슷.. 일반이랑 포장이라는데 차이도 잘 모르겠어서 전화하면서 물어봤더니 대충 일반은 박스 갖다 주고 본인이 짐을 싸야 하고, 포장은 손하나 까딱 안 하고 있는 그대로 다 싸서 새집으로 옮겨준다더군요.
여수이삿짐센타 고민 고민하다가
사실 싼 게 제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싼 데를 찾아보다가 이상하게 금액을 더 주더라도 안전하게 잘해주는 곳을 골라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사람이 참 간사한 게 처음에는 이랬다가 눈에 들어오는 게 조금씩 늘어나면서 하나씩 이것만 이것만 하다가 점점 더 욕심을 내는 거 같아요. 뭐 그러다가 결국 하나 고르긴 했는데 생각보다는 괜찮았던 거 같습니다.
여수 대교 이삿짐센타 포장이사
결국 이래저래 찾아보다가 대교이사라는 여수이삿짐센타 에서 포장이사로 하게 됐는데, 잘하나 어쩌나 뒤에서 살짝 지켜봤거든요..ㅎㅎ 의심병이 많아서 ㅎㅎ 처음에는 오래된 업체라기에 사람들이 대충대충 하지 않을까 걱정도 좀 했던 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전화해서 물어볼 때 서글서글한 아주머니께서 받으셔서 금액은 짐 따라 조금씩은 차이 있을 수 있다고 하며 보고 정확히 말씀해주신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평균적인 금액보다는 조금 저렴한 편이었던 거 같더군요. 짐도 꼼꼼하게 싸주시고 나름 괜찮았던 거 같네요. 전체적으로 보면 그냥 보통 같긴 한데, 가격대랑 고려해보면 나름 괜찮은 편인 것 같네요.
며칠 전부터 이사 걱정이 태산이었는데 생각보다 돈 쪼금 더 들었지만 짐 싸고 뭐하고 고생하는 것보다는 여수포장이사 하면서 몸 편히 한 게 훨씬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뭐 비교해보니 다른 데보다는 싼 편이라 쓰면서도 애낀겪이기도 하네요. 처제도 내년 초에 이사한다는데 이쪽 말해줘 할 것 같네요..
사무실 찾아가지 않아도 그냥 전화로 하면 바로 물어볼 수 있습니다. 웅천이군요.. 그럼 전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