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신생아실에 근무중이였던 간호삽니다. 다름이아니라 12월4일 인계중 잘못 전달된 부분이 있어 제가 인계가 잘못 전달된거 같다고 감독님께 말씀을 드렸는데 .. 갑자기 화를 내시며 내인계에 이가시나가 니따위가 평가하지마 하시기에 저도 평가가 아니라 잘못알고 계시는 부분을 짚어드리는거라고 말씀드렸고 거기에서 감독님이 분을 못이기시고 부서장이라면 동료들 앞에서 만큼은 본인이 아무리 화가나도 가시나 니랑 진짜 일도 하기 싫고 말도 섞기 싫다 이렇게 말씀하시는건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제나이 35입니다..그래서 그말인 즉 저보고 그만두라는 언행이시냐..라고 얘기하니 알아서 해석하라고 하더라구요..그러고는 저도 말안하고 나온 스케줄만 마무리하겠다니깐 지금 당장 사직서 쓰러 부장실에 내려가자고해서 내려갔더니 안계..
제가 여기 를 안게 지난 봄 3월이었어요 아 사직서만 작성하지 않으면 된다고 했어요. 사직의사만 밝히지 말고 그 이외에는 뭐든 상관없다고 노무사님께서 그러셨어요 여기 입장 하는것도 무서워 피해자 입장은 너무 많은게 무섭고 두렵고 떨려요 저도 진짜 겁도 많이 나고 두렵고 그랬거든요. 그냥 한 번 시작한김에 끝을 봐야겠어요 진짜 피해자 입장에서 모든 게 다 겁이 나고 두려워요 그냥 자신을 믿고 앞만 나아가면 될 듯 싶어요 끝이 있기나 할까요? 비온뒤 맑음이잖아요 분명 맑음이 오겠죠 ? 10대 때만해도 언제 20대 되나, 싶었는데요. 돌이켜보면 어느 덧 나이가 들어가더라고요 이 시간도 또한 지나갈 겁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사직의사만 밝히지 않으면 된다는 말, 그 말만 기억할래요. 퇴사 의사만 밝히지 않..
레임덕이니 뭐니 할 겨를도 없지 않아요? 가서 화끈하게 메리크리스마스라고 하세요 과거 60대 70대에 수명이 다했을땐 연금만 가지고 살다가 저세상 가면 됬는데.. 제가 길게 산건아니지만 이제 100세시대로 보면 후다닥 다른일 찾는게 건강에 좋아요 돈땜시 우리모두 아둥바둥 살필요 없는거같아요 적당히 벌고 즐기며 살자구요 좋아요~~ 연예인들 봐요 명예와 부를 가졌어도 한순간에 가요 재밌게사세요 아침이면 커피 내려 마시는게 하나의 햄복이었는데 지금은 이약저약 먹느라 커피타임을 잃었네요.. 가족이 도와주니 신경정신과 치료는 안받지만 결국 또 다른 병을 얻었어요 직장 괴롭힘.. 스트레스.. 직장내괴롭힘 사측에 알렸음에도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면 실업급여 인정사유되나요? 그게 사유는 안되요 자진퇴사시 실업급여 인정사..